HOME > 관련기사 이랜드·중국 완다그룹 손잡다..중국 사업 가속화 이랜드그룹이 중국 최대 유통업체인 완다그룹과 손잡았다. 이랜드의 신규 패션 브랜드와 외식사업, 관광·레저 사업 등 중국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신촌 이랜드 사옥에서 박성경 그룹 부회장과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괄... 이랜드 '패션스토리' G마켓 입점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 이랜드 패션전문몰 '패션스토리'가 생긴다. G마켓은 인터넷 쇼핑몰 중 처음으로 이랜드가 운영하는 패션전문몰이 공식 입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션스토리를 통해 WHO.A.U와 로엠, 에블린, 데코, EnC 등 이랜드그룹의 인기 브랜드와 구찌, 버버리, 코치 등 직수입 해외 명품과 화장품 등 1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7...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 계획 철회 현대오일뱅크가 기업공개를 철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5일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기업공개 철회 요청서를 발송하고 “향후 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가치를 최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기업공개를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유로존 금융위기의 전세계 확산과 국내외 주식시장의 하락에 따른 투자자의 투자심리 위축 등 기업공개... 이랜드 中 패션쇼, 유통업계 거물 대거 방문 이랜드는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선보일 고급 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현지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자리에는 중국 명품 구매 담당자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랜드는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 워터하우스 호텔에서 이랜드가 M & A한 브랜드를 중국 유통관계자들에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벨페', '만다... 이랜드, 명동에 '폴더' 2호점 오픈 이랜드그룹은 슈즈 편집숍 브랜드 '폴더' 2호점을 서울 명동에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폴더는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를 운영하는 이랜드 스포츠사업부가 1년여간 준비한 신발 유통 매장으로, 지난 4월 신촌에 1호점을 오픈했다. 신촌점은 오픈 50일만에 매출 7억원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문을 연 폴더 2호점은 240㎡ 규모의 2개층으로 구성, 20대를 타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