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겨냥한 문재인 "줄푸세가 경제민주화의 적"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재벌에게 무소불위의 시장권력을 넘겨주는 줄푸세 정책이야말로 경제민주화의 적"이라고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포럼에 참석해 "줄푸세를 고수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성 없는 헛공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권교체, 정치교체와 ... 재계 반발 본격화..'경제민주화' 최대쟁점 부상 재계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반발은 정치권과의 힘겨루기로까지 비화될 조짐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는 4.11총선을 직후로 각종 조사결과를 내놓으며 경제민주화의 문제점을 짚는데 힘을 썼다. 특히 야권이 주력하고 있는 재벌개혁의 폐해에 대해 주력했다. '규제강화투자위축'이란 기존 논리에서 진척되지 못했지만 공세 수위는 예전...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재킷 벗은 사연 "지금부터 벗으시죠."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발언이 끝나기가 무섭게 참석자들이 일제히 재킷을 벗었다. 당초 절전의 의미를 새기자는 차원에서 '노타이(no-tie)'가 드레스 코드였지만,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재킷을 벗고 행사를 진행하자"고 즉석 제안해 참석자들은 '쿨비즈(여름철 간편한 복장)' 차림으로 간담회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산업계... 경제5단체, 19대국회 개원 첫날 당선자 만나는 이유? 여야 정치인과 재계 인사들이 19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만남을 갖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원 당선자 120여명을 초청해 축하 리셉션을 개최한다. 경제5단체는 '일자리와 경제살리기'를 화두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 자유선진당도 '경제민주화'에 합류 조만간 '선진통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게 될 자유선진당도 '경제민주화'를 선언한다. 이로써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에 이어 자유선진당까지 모든 정당이 '경제민주화'를 선언하게 됐다. 자유선진당은 23일 '경제민주화의 실현' 등이 포함된 당의 정강정책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