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겨냥한 문재인 "줄푸세가 경제민주화의 적"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재벌에게 무소불위의 시장권력을 넘겨주는 줄푸세 정책이야말로 경제민주화의 적"이라고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포럼에 참석해 "줄푸세를 고수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성 없는 헛공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권교체, 정치교체와 ... 김태호, 11일 11시 대선출마 선언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경남 김해을)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다. 김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공식 출마선언은 11일 11시에 할 예정"이라며 "출마선언 장소는 현재 검토하고 있는데, 남산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용산의 백범 기념관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이상돈 "박근혜 대선출마, 10일로 생각하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5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 "다음주 9일, 10일에 하는데 9일까지 경선 규칙이 확정되니까 그걸 보고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10일에 한다고 생각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경선룰 논란에 대해선 "경... 후보등록 성큼.. 박근혜 출진 '임박' 새누리당이 이르면 5일 대선후보 경선룰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보자 등록일(10일)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대선캠프를 이미 출범시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출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4.11 총선 승리 직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며 비대위 해체와 함께 여의도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이후 황우... 김두관 "아래에서부터 희망의 대장정 시작하겠다" 오는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4일 "아래에서부터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야권은 아직도 구심점을 찾지 못한 채 암중모색만 거듭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지지층과 국민들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4.11총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