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8개 상임위원장 확정.. 법사위원장에 박영선 민주통합당은 5일 19대 국회에서 활동할 8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환경노동위 신계륜 의원 ▲법사위 박영선 의원 ▲교과위 신학용 의원 ▲농식품위 최규성 의원 ▲지식경제위 강창일 의원 ▲보건복지위 오제세 의원 ▲국토해양위 주승용 의원 ▲여성가족위 김상희 의원이 내정됐다고 전했다. 박 원... 민주 "저축은행 수사, 박지원 아닌 박지만이어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의 저축은행 관련 비리 수사가 박지원 원내대표가 아닌 박지만씨를 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이 하라는 박근혜 의원의 동생 박지만에 대한 수사는 하지도 않고, 무고한 박지원 괴롭히기에 나선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들은 박 의원의 동생 박지만과 그의 부인 서향희씨가 삼화저축... 박지원 "대법관 인사청문회, 철저히 검증"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1일 임기가 시작되는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가급적 대법관 임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6년간 사법 정의를 책임질 분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에 역점을 두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임기가 다소 며... 민주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면 처벌'돼야'" 민주통합당은 3일 문재인 상임고문과 박지원 원내대표를 향한 청탁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면 처벌'돼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며칠 전 모 신문은 박 원내대표에 관한 피의사실을 보도했다. 어제는 또 다른 모 신문이 문 상임고문에 대한 피의사실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 박지원 "BH지시가 봉하지시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3일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청와대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때의 자료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BH지시'가 '봉하지시'냐"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특위 위원 간담회에서 "관봉은 이해찬 대표도 저도 다 써본 사람이다. 어떤 경로로 그런 것이 집행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