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만수,"선제적, 충분히, 단호하게 대응"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이고(preemptive), 충분하며(sufficient), 단호하게(decisive)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30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차 한미재계회의 기조연설에서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신흥시장국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재정부 "IMF 단기유동성 지원 검토한 적 없다"(상보) 기획재정부는 29일 "국제통화기금(IMF)의 단기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검토한 적 없고 제안도 없었다"고 밝혔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이날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말하고 "IMF의 어떤 지원 프로그램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 국장은 "IMF의 프로그램 내용은 오늘 밤 나올 것"이라며 "종전 구제금융은 외환위기 때처럼 여러가지 이행조... 오는 30일 韓·中 조세정책회의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3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한·중간의 재정, 조세정책 방향과 무역투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한·중 조세정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과 왕준 중국 재정부 차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수출물품 증치제 환급과 한국 조정관세 등이 논의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am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