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환 "내가 빠지면 그 밥에 그 나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와 관련, "제가 빠지면 그 밥에 그 나물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경선에 그나마 활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뉴페이스를 다크호스로 만드는 그런 경선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컷오프는 당원 30%와 시... 김영환 "지금은 다크호스지만.." 대선출마 선언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지금은 다크호스지만 박근혜를 이길 후보는 김영환 밖에 없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당신이 상상하는 대한민국, 김영환이 캐스팅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지금 국민들은 살맛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대한민국호는 난바다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 정권교체... 윤곽 드러낸 새누리·민주 경선, 누가 유리할까? 12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스케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양당 모두 런던 올림픽이 끝나는 8월13일 이후에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시기와 절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울게 없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우선 새누리당은 9일에 경선룰에 대한 논의를 종결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경선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로서는 경... 김영환 "지지율, 깜짝 놀랄 결과 나올 수도" 5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 정식으로 지지율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며 "그렇게 됐을 때 아마 깜짝 놀랄 결과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대선일기를 쓰고, 당이 어떻게 하면 집권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과 화제를... 김영환, 7월5일 대선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환 의원도 오는 7월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출사표를 던진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과학기술부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하며 쌓은 신기술과 신성장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다른 대선주자와 차별화되는 창조적인 비전과 정책을 통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의 포부를 밝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