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설투자 줄이고, 잘 팔리는 제품으로 승부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국내 식품업계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가공식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옥수수, 대두의 경우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미국의 계속된 가뭄으로 지난 6월부터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해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국제곡물 관측 속보'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밀, 옥... 삼성전자, 110만원선 붕괴되며 장 마감 삼성전자(005930)가 110만원선 아래로 내려가며 장을 마쳤다. 12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7000원(2.42%) 하락한 109만1000원에 거래됐다. 110만원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1800선 붕괴(14:42) 12일 오후 2시42분 현재 코스피 1800선 붕괴. (7줄시황)1%대 낙폭 확대..1800선도 위험(14:30)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180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거센데다 프로그램 매물도 지수에 압박이 되고 있다. 12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6포인트(1.07%) 떨어진 1806.83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만이 279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0억원, 2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21...  곡물가 상승에 CJ제일제당 5% 급락..음식료 '약세' 음식료품 업체 주가가 원자재 가격부담으로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50분 CJ제일제당(097950)은 5%대 하락한 2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1일 35만2000원을 기록한 후 19%나 주가가 내렸다. 롯데칠성(005300), 오리온(001800), 롯데삼강(002270), 대상(001680)은 2~3%대 하락하고 있고 빙그레(005180), 롯데제과(004990), CJ씨푸드(011150), 농... (7줄시황)코스피, 1810선 붕괴.. 기관 '팔자' 가담 (13:15) 코스피가 장중 '사자'세를 유입하던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1810선 조차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4포인트(0.99%) 내린 1808.2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84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1억원, 144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 (7줄시황)코스피, 1810선 횡보..'증권↑·보험↓'(12:14) 코스피가 18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37포인트(0.73%) 내린 1813.0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98억원 홀로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1억원, 279억원 '사자'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8억원, 비차익 699억원 등 총 729억... (7줄시황)外人만 매도..낙폭키워 1810선 초반(11:08)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전격적으로 7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췄지만 코스피지수는 오히려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7포인트(0.59%) 내린 1815.62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호주의 고용보고서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일자리가 예상치인 2000명 증가가 아닌 2만7000명 감소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