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경기 모멘텀 약화..코스피 1780선 밀려(마감) 12일 코스피지수는 금리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2%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 위기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감이 더해지면서 금리 인하가 단행됐다는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전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3차 양적완화(QE3)가 단기간내 도입되기 어렵다는 여론과 다음 날 발표 예정인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  코스피, 1800선 붕괴(14:42) 12일 오후 2시42분 현재 코스피 1800선 붕괴. (7줄시황)1%대 낙폭 확대..1800선도 위험(14:30)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180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거센데다 프로그램 매물도 지수에 압박이 되고 있다. 12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6포인트(1.07%) 떨어진 1806.83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만이 279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0억원, 2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21... (7줄시황)코스피, 1810선 붕괴.. 기관 '팔자' 가담 (13:15) 코스피가 장중 '사자'세를 유입하던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1810선 조차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4포인트(0.99%) 내린 1808.2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84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1억원, 144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 (7줄시황)코스피, 1810선 횡보..'증권↑·보험↓'(12:14) 코스피가 18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3.37포인트(0.73%) 내린 1813.0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98억원 홀로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1억원, 279억원 '사자'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8억원, 비차익 699억원 등 총 7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