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기획입국설 '가짜편지' 검찰 수사 ◇2007년 ▲11월9일 양승덕씨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신명씨 만나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작성 지시▲11월16일 김경준씨 국내 송환▲12월13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기획입국설 편지 공개와 함께 검찰에 수사의뢰 ◇2008년 ▲6월13일 검찰, 기획입국설 편지 "정치권 개입 없다" 무혐의 처리 ◇2011년 ▲3월10일 신씨, "기획입국설 편지 형 신경화가 아닌 내가 쓴 가... 검찰 “BBK가짜편지는 양승덕·김병진의 정치조작” 검찰이 'BBK 가짜편지' 사건은 양승덕 경희대 관광대학원 행정실장과 김병진 두원공대 총장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명씨의 말을 토대로 편지를 작성한 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건이라고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12일 이른바 'BBK 가짜편지' 사건과 관련한 6건의 고소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내놓고 김경준씨가 신경화-신명 형제와 홍준표 전 한나라당(... 'BBK 가짜편지 사건' 마무리 단계..신경화씨 소환조사 검찰이 '가짜편지'의 실제 작성자 신명씨의 형인 신경화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주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26일 신경화씨를 불러 신명씨가 가짜편지가 작성된 경위와 편지작성 과정에서 '윗선'이 개입됐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김경준씨의 미국 수감 동료로 당초 김씨가 2007년 입국 당시 노무현정... 'BBK' 김경준, '위조사문서 행사' 홍준표 추가 고발 'BBK 기획입국설'의 당사자인 김경준(46·수감 중)씨가 홍준표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검찰에 추가 고발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중 '가짜편지'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던 검찰 수사가 한 템포 늦춰질 전망이다. 김씨의 측근은 이날 "신명씨가 작성한 'BBK 기획입국설 가짜편지'를 홍 전 대표가 공개하고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증거'라고 말... 검찰, BBK 수사결과 발표 앞두고 '깊은 시름' 검찰 BBK 수사팀이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내곡동 수사에 이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수사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부실수사’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다 BBK 수사결과 발표가 바로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들끓고 있는 여론이 수사결과에 따라 BBK 수사팀에 집중될 수도 있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나름대로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