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기획입국설 '가짜편지' 검찰 수사 ◇2007년 ▲11월9일 양승덕씨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신명씨 만나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작성 지시▲11월16일 김경준씨 국내 송환▲12월13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기획입국설 편지 공개와 함께 검찰에 수사의뢰 ◇2008년 ▲6월13일 검찰, 기획입국설 편지 "정치권 개입 없다" 무혐의 처리 ◇2011년 ▲3월10일 신씨, "기획입국설 편지 형 신경화가 아닌 내가 쓴 가... 검찰 “BBK가짜편지는 양승덕·김병진의 정치조작” 검찰이 'BBK 가짜편지' 사건은 양승덕 경희대 관광대학원 행정실장과 김병진 두원공대 총장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명씨의 말을 토대로 편지를 작성한 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건이라고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12일 이른바 'BBK 가짜편지' 사건과 관련한 6건의 고소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내놓고 김경준씨가 신경화-신명 형제와 홍준표 전 한나라당(... 김찬경 회장 '뒷돈' 받은 아산시청 공무원 구속기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봐준 공무원 등 5명이 기소됐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2일 김 회장으로부터 '아름다운CC' 골프장 건설 승인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충남 아산시 건설국 도시계획과장 김모씨 등 아산시 공무원 3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 검찰 '저축銀 로비' 금융위 과장 소환조사..수사확대 검찰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이 금융당국 관계자들에게 퇴출을 막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1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에게서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금융위원회 A과장을 소환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 간부가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