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판매역량 강화 ‘진두지휘’ 유럽발 금융위기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올해 자동차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해 임직원에 판매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2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 한국지엠, 시각장애인 관현악단에 악기 기증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사단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기로 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 車협회·조합, 자동차노조 파업 철회 촉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권영수)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석)은 10일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등 자동차업계 노조의 파업 철회와 정치파업 동참을 위한 임단협 교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 단체는 “유럽발 재정위기의 확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자동차 내수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면서 “BMW, 푸조 등 유럽 자동차업계... 얼어붙은 내수시장..현대·기아차 "해외수출 강화한다" 자동차 내수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해외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 32만8113대, 해외 185만189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005380)는 전체 218만1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판매가 증가했으나, 국내에선 같은 기간 오히려 4.7% 감소했다. 기아차(000270) 역시 내수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 '투자가 절실한데'..생산·소비↑ 투자↓(상보) 5월 산업생산지표들이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투자는 국내 기계수주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줄었다. 이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 모두 전달보다 하락했다. 통게청이 29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6%가 증가했다. 또 광공업생산도 전월보다 1.1%,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