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성균관대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 제재 성균관대학교 기숙사(봉룡학사)가 대학생들에게 기숙사 입사시 구내식당 식권을 강제적으로 의무 구입토록 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자진시정 조치를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기숙사의 식권 끼워팔기 관행을 자진시정토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봉룡학사는 지난 2009년 12월경부터 ... T-Price 정보제공 품목 120개 유통점 200개로 확대 유통점별 생필품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T-Price의 정보제공 품목이 현행 110개에서 120개로, 대상 유통점 수도 165개에서 200개로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T-Price 가격정보 제공 품목 및 유통점을 대폭 확대해 7월 첫째 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T-Price(Trust Price for Consumers)는 유통점별 생필품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지난 ... 387개 가맹본부 431개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 매출액과 가맹점 수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은 387개 가맹본부의 431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법상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토록 한 문서다.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 중요 기재사항을 매년 사업연도가 종료한 날로부터 120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공정위에 ... 다단계판매원 수당 편중현상 여전히 '심각' 상위 1% 미만의 다단계판매원과 하위 다단계판매원과의 수당 차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단계판매 수당수령 판매원들의 연간 평균 수령금액은 88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상위 1% 미만의 다단계판매원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106만원으로 전년 대비 18.5% 늘었다. 반면에 하위 40% 판매원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만100... 연예인 대박쇼핑몰..'허위·과장'으로 소비자 우롱 '하루 매출 1억원'의 대박쇼핑몰로 유명한 연예인 쇼핑몰들이 허위·과장광고나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처벌을 받게 됐다. 공정위는 9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아우라제이(진재영),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샵걸스(한예인), 에바주니(김준희), 로토코(김용표) 등 6개 연예인쇼핑몰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