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유통업체 “100원 팔면 7원은 물류비” 국내 유통업체들이 일반적으로 100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물류비용으로 7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기업 비중이 높은 할인점, 백화점에 비해 중소유통업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자상거래, 슈퍼마켓의 물류비가 높게 나타났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554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통 업태별 물류효율성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통업체... 대한상의 "한은 금리인하는 경제회복 의지"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한국은행 금용통화위원회가 7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유럽, 중국 등이 경기회복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 세계 주요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며 "한국도 선제적으로 경제 회복에 적극 나서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유럽재정위기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주택소유자 63% "부동산시장 활성화 필요" 수도권 주택소유자의 63%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인 500명과 부동산 전문가 88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일반인의 54.0%는 부동산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1.0%에 그쳤다.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 국내 기업 20% "고졸 채용 늘렸다" 국내 기업의 약 20%가 지난 2~3년간 고졸 채용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310개사를 대상으로 '고졸 채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2~3년간 고졸 채용규모 변화를 묻는 질문에 21.0%의 기업이 '늘렸다'고 답한 것으로 8일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24.0%, 중소기업의 17.9%가 고졸 채용을 확대했다고 응답했다. 대한상의는 "마... 하반기 소비침체 심화, 프랜차이즈 업계 '먹구름' 프랜차이즈 업계가 하반기에도 불황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침체가 가장 큰 원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경기전망이 73으로 집계돼 기준치(100)에 크게 밑돌았다.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