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지주, 추가지분 취득 일단락..매수-NH證 NH농협증권은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외환은행의 추가 지분 취득이 일단락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100원을 유지했다. 김은갑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이사회결의 후 2000억원 한도로 장내에서 외환은행 지분을 취득해왔다"며 "1458억원 규모를 취득한 상태에서 '2000억원 한도 추가 취득'을 종료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지주, 일회성 걷어내면 실적 '양호'-IBK證 IBK투자증권은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최근 주가 부진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다"며 "이익감소의 주요인은 ▲1분기 염가매수차익 1조원 역기저효과 ▲투자주식 감액손실(SK C&C 등) 934억원 ▲양행 동일차주 건전성 재조정 관련 충... 하나금융지주, 2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은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재곤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은 2251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4898억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주식감액손실(세후 934억) 및 충당금 추가전입(세후 181억원)에 따른 일회성 비용요인에 기... 하나금융지주, 2분기보다는 하반기를 보자-신영證 신영증권은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보다는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자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각종 일회성 비용요인 발생으로 인해 2분기 순이익은 2251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3050억원을 26.2% 하회했다. 다만 2분기 실적부진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만큼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 하나금융지주, 외환銀 시너지 기대감 높아-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과 관련해 현 주가가 실적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한 상황인데다 3분기 순익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은행은 취약한 마진 기반과 더 낮아지기 어려운 대손상각비 등 현 상황에서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