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 이사철 앞두고 입주급감..전세시장 '불안' 올 하반기에는 입주물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1/4이나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7~12월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입주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는 총 9만594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간 11만9768가구 대비 24.4%가 줄어든 물량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작년보다 6.6%가 줄어든 6만52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 (부동산시황)여름 비수기 본격화..매매·전세 '잠잠'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인 7월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모두 하락세가 이어졌다. 매매시장은 거래가 끊긴지 이미 오래됐고 전세시장도 거래가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4%, 전세가는 -0.01% 기록했다. 지방 5대광역시는 매매 변동률이 -0.01% 전세변동률은 보합을 나타냈다. ◇매매 - 여름 비수기에 대... (부동산시황)매매시장도 최악의 가뭄 "단비가 필요해" 침체돼 있는 수도권 주택매매시장은 여름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 불안과 가계부채 등의 악재로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매수자들은 매수시점을 잡지 못하고 관망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세시장 역시 여름 무더위로 전셋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뜸해져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 올 상반기 부동산, 정부 잇단 대책에도 '거래 실종' 5.10대책 등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에도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수도권이 10만9490건에서 6만5656건으로 전년대비 40.03%줄었고, 지방 역시 20만1039건에서 12만8676건으로 35.99% 감소했다. 전·월세 시장 역시 전통적 성수기인 봄 이사철에도 2월 이... (주간시황)여름철 비수기 시작..하락세 '지속'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비수기 영향과 서울시 재건축 규제 영향으로 주간 하락세가 계속됐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에 비해 0.08% 하락했다. ▲수도권(-0.01%)과 ▲신도시 (-0.01%)도 모두 소폭이지만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시가 강남 개포지구에 이어 송파 가락시영 아파트에도 소형비율 30%를 권고하면서 주요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