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장마 전선이 북상한데다 오늘은 제7호 태풍 '카눈'의직접적인 영향권에 든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는데,국민 여러분들 피해 입지 않으실까 걱정스럽습니다. 재난안전 당국은 수해(水害) 대비에더욱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요근래 일상화된 여름철 ... (경제민주화를말한다!)유종일 "문제는 재벌총수!" “1%의 지분으로 조직을 좌지우지하며 자기이익을 극대화하는 재벌 경영이 아니라, 능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이 대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 그게 바로 경제민주화다.”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주장이다. 경제민주화 이슈의 '아이콘'으로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낸 유 교수는 현재까지도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 재계 "기업때리기 곤란" 對 박지원 "자성부터 하라" 재계와 민주통합당이 16일 정면충돌했다. 주제는 역시 '경제민주화'였다.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정경유착 아냐"(박지원 원내대표)라는 농담으로 시작된 이날 면담은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벗고 양측 간 미묘한 신경전의 정점을 향해 치달았다. 먼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재계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지금 시대화두는 경제민주화"라며 "특히 민... (영상)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대국민 사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관련,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참 많이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의 회기 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지만 지난 11일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됨으로써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반성의 이유를 댔다. 그는 "당...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대국민 사과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참 많이 잘못했습니다. 국회의원의 회기 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일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됨으로써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의 대표로서 이러한 다짐과 약속을 지켜내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