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車업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잡기' 총력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체들이 저마다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내놓으면서 고객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대차(005380)(회장 정몽구)는 1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현대차 남부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정비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협력사의 투... 한국GM, 판매망 재정비.."내수시장 입지 강화"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국내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를 시작으로 내수시장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12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본사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안쿠시 오로라(AnkushArora)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 송영길 인천광역... 한국지엠, 시각장애인 관현악단에 악기 기증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사단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기로 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 車협회·조합, 자동차노조 파업 철회 촉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권영수)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석)은 10일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등 자동차업계 노조의 파업 철회와 정치파업 동참을 위한 임단협 교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 단체는 “유럽발 재정위기의 확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자동차 내수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면서 “BMW, 푸조 등 유럽 자동차업계... 얼어붙은 내수시장..현대·기아차 "해외수출 강화한다" 자동차 내수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해외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 32만8113대, 해외 185만189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005380)는 전체 218만1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판매가 증가했으나, 국내에선 같은 기간 오히려 4.7% 감소했다. 기아차(000270) 역시 내수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