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CD금리 담합 관련 은행권까지 조사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과 관련, 증권사에 이어 은행업계까지 조사 영역을 확대했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 조사원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가 증권사들의 CD금리 결정 담합 여부 현장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 조사도 시작돼 금융업... 서진원 신한은행장 "상반기 실적 아쉽다..하반기 영업으로 채워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상반기 영업실적의 아쉬움을 지적하며 하반기 적극적인 영업을 주문했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최근 서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상반기 성과를 분석해 보면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며 "올해의 절반이 남아있으니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서 행장은 "당기순이익은 적정 진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자 및 수수료 등 영업이익과 순... 무역보험公·신한銀, 중소플랜트 기업에 1조 지원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중소·중견 플랜트기업의 이행 보증서 발급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프라자호텔에서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플랜트 협력기업 상생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에 단위 공정 형태로 참여하는 중... 법원 "20억 수표 변조사건 은행 과실..20억원 물어줘라" 지난해 2월 발생한 '자기앞수표 20억원 변조사건'에서 변조수표를 면밀히 확인하지 않았던 신한은행이 수표발급자에게 수표금 20억원을 물게 됐다. 법원은 수표발급자가 '변조범들에게 수표의 사본을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수표발급자를 범행에 가담했거나 이를 방조한 공동불법행위자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8단독 박정운 판사는 20억원의 수... 금감원-신한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신한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 소속 변호사의 사금융피해 무료 법률상담은 물론 KCB 및 NICE신용평가정보가 채무·연체, 신용등급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장도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며 금감원은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