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김정은에 '원수 칭호' 수여(1보) 북한은 18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부위원장에 '원수 칭호'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 "北 중대보도, 큰 혼란 가능성 적다" 북한이 18일 오전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란 예고에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다만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상 북한의 예고된 발표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된 경험은 거의 없다"며 "특히 공식 언론을 통해 발표할 정도라면 이미 상황은 종료된 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북한 정권과 관련된 내용일 가능성이라 추론되지만 아직 정확한 내...  빅텍, 北 중대보도 소식에 급등세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란 소식에 빅텍(065450)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2.37% 오른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할 것이라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전했다는 언론보도가 호재가 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14일 방위사업청과 20억4000만원 규모의 소형 전자전장비(ACT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재계 "기업때리기 곤란" 對 박지원 "자성부터 하라" 재계와 민주통합당이 16일 정면충돌했다. 주제는 역시 '경제민주화'였다.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정경유착 아냐"(박지원 원내대표)라는 농담으로 시작된 이날 면담은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벗고 양측 간 미묘한 신경전의 정점을 향해 치달았다. 먼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재계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지금 시대화두는 경제민주화"라며 "특히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