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2012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직원 1500명 동참 신한은행은 '2012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신한은행 임직원 1500명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행복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암 ... 공정위, CD금리 담합 관련 은행권까지 조사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과 관련, 증권사에 이어 은행업계까지 조사 영역을 확대했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 조사원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가 증권사들의 CD금리 결정 담합 여부 현장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 조사도 시작돼 금융업... (기자의눈)삼성·LG, PC를 집어 던져라? 면접관 :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관이 들이닥쳤을 때 어떻게 할 텐가? 수험생 : 가장 먼저 출입문을 잠그고, 창문 밖으로 PC를 집어 던지겠습니다. 취업 준비생 시절, 스터디원으로부터 자신의 친구가 의외의 답변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합격했다며 전해 준 얘기다. 그는 수험생의 답변을 들은 면접관이 아주 흡족해 하더라며 A그룹 최종면접의 모범 답안이라고 덧붙였다. 당... 서진원 신한은행장 "상반기 실적 아쉽다..하반기 영업으로 채워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상반기 영업실적의 아쉬움을 지적하며 하반기 적극적인 영업을 주문했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최근 서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상반기 성과를 분석해 보면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며 "올해의 절반이 남아있으니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서 행장은 "당기순이익은 적정 진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자 및 수수료 등 영업이익과 순... 공정위, 10개 증권사 CD금리 담합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증권사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증권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CD 금리 책정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그 동안 금융기관이 CD금리를 실제 금리보다 높게 유지해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최근 영국에서 리보 금리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정위가 국내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