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D금리조작 의혹' 은행권 확대..금융권 전체 뒤흔든다(종합)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조작 의혹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가 전 금융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CD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해 CD금리 고시 주체인 국내 10개 증권사에 이어 CD발행 주체인 시중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공정위, 오전중 시중銀에 조사관 파견 18일 공정위와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 신한은행, '2012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직원 1500명 동참 신한은행은 '2012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서를 기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신한은행 임직원 1500명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행복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암 ... 공정위, CD금리 담합 관련 은행권까지 조사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과 관련, 증권사에 이어 은행업계까지 조사 영역을 확대했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 조사원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가 증권사들의 CD금리 결정 담합 여부 현장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 조사도 시작돼 금융업... 서진원 신한은행장 "상반기 실적 아쉽다..하반기 영업으로 채워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상반기 영업실적의 아쉬움을 지적하며 하반기 적극적인 영업을 주문했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최근 서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상반기 성과를 분석해 보면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며 "올해의 절반이 남아있으니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서 행장은 "당기순이익은 적정 진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자 및 수수료 등 영업이익과 순... 무역보험公·신한銀, 중소플랜트 기업에 1조 지원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중소·중견 플랜트기업의 이행 보증서 발급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프라자호텔에서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플랜트 협력기업 상생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에 단위 공정 형태로 참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