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마켓, '수락산 아름다운 숲길 가꾸기' 캠페인 G마켓은 18일 오전 서울시,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수락산 노원골에서 '수락산 아름다운 숲길 가꾸기 제막식 및 숲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마켓은 서울시 등과 함께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락산 초록숲길의 방향, 위치, 계도, 자연해설 안내판 등 약 50개소의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각 안내판에는 QR코드를 부착해 자세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 뉴타운·재개발 28곳, 12월에 주민이 직접 '해제'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주민 선택에 따라 뉴타운·재개발 추진이 중단되는 지역이 나올 전망이다. 서울시는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266개 중 163개 구역을 대상으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에 착수,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통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는 시장(98곳)과 구청장(65곳)이 분담해 실시하며, 나머지 103곳에 대... 대한상의-서울시, '희망서울 구매 엑스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시와 오는 18~19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2012 희망서울 구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 생산품판매 시설관', '사회적기업관', '여성소기업관', '장애인기업관' 등의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80여 종의 사회적 약자기업들이 만든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18일 오후에는 '사회적 약자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토론... 서울시, 집주인·세입자 다툼 중재 나서 앞으로 전월세 가격 인상이나 집수리 비용부담 등 집주인과 세입자 간에 일어나는 다툼을 서울시가 나서서 중재해주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인 세입자의 권리보호와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운영 중인 '주택임대차상담실'에 새로 '간이분쟁조정제도'를 도입해 16일부터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 전화로 상담만 했던 것에서 양쪽의 주장을 들어 합리...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대상 한국어강좌 오픈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는 오는 16일, 17일 이틀 동안 서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일반 한국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어 강좌는 오는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90분 동안 진행되며, 오전반·점심반·저녁반으로 나눠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수업료는 무료고, 교재는 수강생이 직접 구입하면 된다. 한국어 강좌는 3기째 운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