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 시설 '형사고발'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하거나 현지조사를 회피한 노인요양시설들이 형사고발조치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대전 소재 A요양시설 등 전국 5개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보험급여 부당청구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대전의 A요양시설의 경우 요양보호사교육원 등으로부터 자격증을 대여받거나 실제 근무하지 않은 친... "노후준비 얼마나 하셨나요"‥노후준비지표 개발됐다 소득이나 건강 등 노후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노후준비지표가 개발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민관 합동으로 노후준비지표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컨퍼런스를 열어 대국민 인식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후준비지표는 사회적 관계, 건강,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4개 영역 총 42개 지표로 구성됐... 대한민국 노후준비 100점 만점에 55점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준비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민간과 공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지표를 적용,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국민(만35세~64세)의 노후준비 점수가 55.2점에 그쳤다고 15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의 노후준비점수가 52.9점, 40대 55.3점, 50대 57.0점, 60대 53.1점으로 40대와 50대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건강보험증 도용하면 '징역 1년' 민건강보험증을 대여, 도용하는 경우 처벌이 강화된다. 최고 징역 1년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이 가능해진다. 또 실업자의 경우 직장의료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간주하는 임의가입기간이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된다. 실업자의 보험료부담을 덜기 위함이다. 부건복지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8월 19일까지 일반의 의견을 청... 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롯데리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대현 롯데리아 햄버거 부문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디딤씨앗통장'은 아동 복지시설과 위탁가정의 아동 등 저소득층 보호아동에게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