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도 안전가옥 시대, '3S' 강조로 철통보안 아파트에 이른바 '3S'를 강조한 안전가옥 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Safe, Security, Shield를 강조한 '3S'로 입주자를 공략하는 건설사가 늘면서 동부건설, 한양, SK건설, KCC건설 등도 분양중인 아파트에 3S를 적용했다. 정부가 어린이 사건 처벌강화를 마련하고, 국토부도 아파트 내 교통사고 피해를 막기 위한 주택건설기준을 전면 개편키로 하는 등 주거 환경... 배후수요 풍부한 지방 산업단지..인근 분양단지 '주목' 지방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근 분양물량이 주목 받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은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확충돼 생활환경이 편리하며, 직주근접에 적합해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또 근로자들 수요가 풍부해 시세차익은 물론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대규모 산업단지 같은 경우 수요가 풍부해 다른 지... 대우건설, 오만 왕립대 대학생 인턴쉽 진행 대우건설(047040)이 오만 왕립대 학생들에게 국내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대우건설은 오만 최고 권위의 왕립대학인 술탄 카부스 대학(Sultan Qaboos Univ.) 상경계 우수학생 4명이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국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만의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와 견...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등 전국 5곳 청약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청약접... 교육걱정 '뚝'..우수학군 분양단지 '눈길' 최근 교육환경이 우수한 장점을 내세워 학부모 등의 수요층을 공략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요즘과 같은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꼽힌다. 실제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공급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의 경우 송도하면 교육신도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기불황이라는 악... 건설사, 매출 '호조'에도 과징금 등 영업이익 '부진' 전망 어닝시즌을 맞아 대형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매출은 해외부문 실적으로 인해 전년동기보다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감소와 공정위 과징금 등으로 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 업체인 현대건설이 각각 3조2500억원, 1750억원 수준으... 김석동 "8월 건설사 종합지원책 내놓을 것"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기에 놓인 건설사들을 위한 종합지원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6일 여수엑스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어려운 건설사들이 있다"며 "이들에게 유동성을 조기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며 늦어도 내달중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 유동성 지원 등 건설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 채권은행, 건설사 12곳·해운사 1곳·대기업 8곳 퇴출 결정 채권은행들이 장기화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한 건설사 12곳을 선정해 결국 퇴출 시키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대기업 신용위험정기평가 결과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대기업 신용위험정기평가 결과에 따르면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1806개 중 549개 세부평가대상업체에 대한 신용위험평... 정부, 가계빚 심각해도 보금자리는 대출받아 사라 정부가 전세난의 원인이자 주택거래 실종의 원인으로 시장에서 지목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 대규모 공급을 강행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비난이 강하게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위험수위를 넘어서자 금융당국이 나서 금융사들을 상대로 대출규제를 압박하고 일반 거래시장의 DTI(총부채상환비율)를 풀지 않으면서 보금자리주택은 대출받아 청약을 하라는 ... 곳간 텅빈 건설사..재무구조 `최악`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재무구조가 지난해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종합건설업체의 ‘2011년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총자산과 매출액이 각각 7.4%, 12.7% 상승했으나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의 위기 등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재무구조는 더 악화됐다. 안정성 지표를 살펴보면 부채비율의 경우 145.12%에서 15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