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검찰개혁, 협박과 길들이기" 새누리당은 23일 민주통합당이 검찰개혁 7대 법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검찰에 대한 협박과 길들이기로 보이기에 딱 좋은 사안"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소환이 진행되고 있는 때에 민주당이 소위 검찰개혁 법안을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검찰개혁 법안은 18대 국회에서 2년 동안 ... 민주 대선주자들, 공명선거실천협약식 가져 8명의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23일 컷오프 경선 일정 본격 돌입을 앞두고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가졌다.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김영환·조경태·박준영·김정길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했다. 협약서 내용은 ▲선거운동과정에서 금품·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 민주, 검찰개혁 7개 법률 개정안 당론 발의 민주통합당은 23일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담은 검찰개혁을 위한 7개 법률 개정안을 19대 국회 3차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7개 법률 개정안은 국민 인권을 보호하고 공평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과도한 검찰 권한의 적정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견제와 감시 수사시스템 구축, 피의자 인권 강화 등에 역... 민주 김정길, 강정마을에서 출사표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22일 "유신독재 잔재 박근혜의 집권을 저지하고 민주공하국 깃발을 들고 '사람답게 함께 사는 세상', '탕탕평평 인권국가'를 향해 함께 길을 떠나자"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한 김 전 장관은 이날 제주 강정마을에서 "이명박 정부의 폭정과 인권학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바로 이곳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부터 ... '역시 정치인들 다웠다'..대정부 질문 파행에 장관만 '꿔다놓은 보릿자루?' 국회의원들의 대선 놀음에 19대 국회가 시작부터 잡음을 내고 있다.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장에는 장관과 위원장들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경이 연출됐다. 국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이견으로 파행을 맞았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