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CD금리, 다른지표와 다른 흐름 보이고 있다 판단"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양도성예금(CD) 금리 담합조사와 관련해 "최근 몇달간의 금리흐름을 볼 때, CD금리의 움직임이 다른 여타 채권이나 예금의 유사 금리지표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CD금리 담합조사를 실시하게 된 계기를 묻는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 김중수 "성장과 물가 모두 고려한 금리 운용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올해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준금리를 운용했다"고 밝혔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올 상반기중에는 성장의 하방위험이 컸음에도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이 잠재해 있어 기준금리를 연 3.25% 수준에서 동결했다"며... 골프치는 사람늘면 캐디도 혜택?..골프장 세금인하 논란 정부가 내수활성화대책의 하나로 골프장 이용료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인하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박원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세금깍아줘봐야 2만~3만원일텐데, 그 효과가 의문시될뿐만 아니라, 서민들은 골프칠 여유도 없... 박재완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차별화된 신주택 출연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방침과 관련해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듯, 일부 공동주택의 차별화된 수요에 걸맞는 신주택이 출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냐"는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단, ... 박재완 "MB정부가 반값등록금 공약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이명박 정부의 반값등록금 공약과 관련해 "공약으로 했었는지 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나라당(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가 반값등록금 공약을 하지 않았냐는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확인해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장관은 또 "MB대선캠프에서 그런 정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