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금품수수' 전 아산시장 사전구속영장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아산시장 재직 당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강희복 전 시장(70)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시장은 아산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시장은 2002년부터 처음 아산시 시장에 당선... 박지원 대표 3차 소환통보.."또 불응하면 강제구인"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5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대검찰청 조사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두고 지난 19일에 이어 23일 다시 소환 통보했으나 박 원내대표는 두 번의 출석요구에 모두 불응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박 원내대표가 지금까지 보인 반응을 ... 김동수, 전속고발권 폐지 반대 입장 재확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다만 그 동안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운영한 부분은 잘 못을 통감하고 운영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고발권은 종합적으로 볼 때 존재해야 한다"고 답... 저축銀 금품수수 전 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임좌순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6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임 전 사무총장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