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관리업체 선정시 적격심사제 도입 앞으로 아파트 주택관리업체를 선정할 때 적격심사제 등의 구체적인 시행기준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주택관리업자와 용역업체 선정시 적용되는 적격심사제 및 총액관리비의 세부 시행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주택관리업체나 경비·청소 등 용역업체를 ... "무더위, 아파트에서 잊는다"..단지속 워터파크 인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속에서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실속형 아파트가 수요자와 입주민들에게 인기다. 업계에 따르면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시장 흐름에 발맞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워터파크, 대규모 분수대, 인공폭포, 물놀이 시설 등으로 다양화하는 추세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과거에는 아파트의 입지, 브랜드, 규모 등이 아파트 가격 형성... 몸값 낮추고 '실속' 입은 브랜드 아파트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아파트 투자의 패러다임이 실속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24일 부동산114가 2011년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원하는 브랜드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감수하겠다"고 답했다. 또 아파트 브랜드의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86.5%가 "... '경부축'에서 '경서축'으로..부동산 흐름 이동중 경부고속도로 주변의 경부축 부동산 호황이 최근 경서축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와 광교신도시 분양과 입주 효과에 이어 신분당선 연장선이 용인 신봉, 성복 등 경서라인으로 이어지면서 경서축이 새로운 인기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평균 아파트 시세 역시 경부축보다 경서축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그간 경부축... 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최적-대신證 대신증권은 23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최근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건설사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은 2년간 주택 분양과 토목 수주가 부진했던 것이 반영된 탓"이라며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