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이석기·김재연 제명, 오늘 처리될 것"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오늘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약속을 한 바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처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노 의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비행기가 떠야 떴나보다, 이렇게 되는 지점은 있지만 지난 의총에서 국민에게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루 ... 이석기, 심상정 악수 제안에 "됐습니다" 통합진보당 의원단은 26일 전체 의원 1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심상정 원내대표와 제명 당사자인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의원단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만나 비공개로 논의를 진행했다. 모두발언 없이 진행된 제명 의총은 전날 중앙위원회가 안건 상정도 못하고 폐회가 된 여파를 반영하듯, 혁신... 통진당, 초반부터 이석기·김재연 자격놓고 격돌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시작됐지만 초반부터 이석기·김재연 두 의원의 중앙위원 자격을 놓고 격돌이 벌어졌다.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이 연기되자 두 의원은 이날 중앙위에 참석했다. 현재 통진당 규정에 의하면 현역 국회의원은 당연직 중앙위원이다. 하지만 두 의원은 중앙당기위원회로부터 제명 결... 새누리, "27일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청구하자" 제안 새누리당은 25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7월27일까지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 청구서를 공동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구성을 할 때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두 의원 자격심사 청구를 조속히 하기로 합의를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이 문제를 계속 지연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