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 전성시대'..제품평가정보 소비자가 직접 만든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는 제품에 대해 만족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제품평가정보 서비스가 구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소비자 참여형 정보섹션인 '소비자 톡톡'을 스마트컨슈머에 구축, 8월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는 한국소비자원에서 ... 이번엔 현대차?..부당납품단가 인하 현대모비스에 과징금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온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그룹 내 부품 전담사인 현대모비스(012330)가 수급사업자에게 부당하게 납품단가를 인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2억95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지난해 자동차 업종의 부당납품단가 인하 제보를 받고 1년여 동안 조사를 해왔다. 최근 S... 김석동 "감사원 감사결과 유감..당국, 책임있는 사후조치 해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5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감사결과를 보면서 금융산업 일각에 아직도 이런 구태의연한 행태가 나타나고 있는데 실망했고, 적절한 감독과 제도정비를 통해 즉시 시정되지 못했다는 데 대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금융당국으로서 책임있는 사후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 정무위, 공정위 CD금리 담합조사 집중 추궁(종합) 공정거래위원회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조사로 금융권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CD금리 담합 조사에 대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집중 추궁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 공정위 업무보고를 마친 뒤 "최근 3개월 동안 CD금리가 다른 금리와는 특이하게 움직이는 것에서 담합 가능성을 포착했다"며 CD금리 담합 ... 김동수, 전속고발권 폐지 반대 입장 재확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다만 그 동안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운영한 부분은 잘 못을 통감하고 운영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고발권은 종합적으로 볼 때 존재해야 한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