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그룹 재무 최고책임자에 김동건씨 영입 이랜드그룹은 재무최고책임자(CFO) 부사장에 김동건(50·사진)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과와 하버드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레이떰 앤드 왓킨스와 도이치뱅크를 거쳐 2007년부터 유진자산운용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외 사업 확장에 따라 그룹 재무와 자금 부문 경... 대형 개발진행중인 용산, 강남 위협 '용감한 녀석' 됐다 장기 침체 속에 서울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대내외 경제 상황에 민감한 강남이 유럽 재정위기와 맞물려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는 사이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용산은 강남 대체지로 부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6월 중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에 있어 용산과 강남의 차이가 뚜렷이 드러났다. 강남구의 전년 ...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강북전성시대` 강북은 지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강남지역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기를 끌었지만 강북지역에 대규모 개발호재가 연이어 터지며고급주상복합 아파트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강북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강북에 도심 재개발이 활발해서다. 남산르네상스, 남산 그린웨이, 용산공원, 용산... 이랜드, 쌍용건설 재인수 추진 배경..박성수 회장의 뜻 이랜드가 쌍용건설(012650)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동안 쌍용건설 인수에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독일 M+W가 지난 12일 마감한 수의계약 2차 접수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랜드만이 유일하게 예비 견적서를 제출했다. 16일 매각주관사인 캠코 관계자는 "독일 M+W가 2차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가격 조건만 맞으면 이랜드... 이랜드 중국법인, 홍콩증시 기업공개 추진 이랜드그룹가 홍콩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상장대상 기업은 중국현지 법인인 '이랜드패션 차이나홀딩스'다. 이랜드 관계자는 5일 "그룹의 성장재원 확보차원에서 중국 이랜드의 홍콩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에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11일까지 접수 완료한 후 이달 중으로 대표 주간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상장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