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손학규·문재인·박준영·김두관·정세균 본선行 예선전이 끝났다. 이제 올림픽이 끝나면 본선이 펼쳐진다.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예비경선에서 손학규·문재인·박준영·김두관·정세균(기호순)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이들은 30일 밤 발표된 당원과 일반국민을 대상 여론조사 결과 후보로 나선 8명 가운데 5명 안에 포함이 됐다. 반면에 낮은 지지율을 보였지만 돌풍을 노렸던 김영환·조경태·김정길 후... (칼럼)당을 사지로 내모는 박지원과 이해찬 검찰이 30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이미 구속기소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 여러 개의 범죄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과 23일, 그리고 27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통보했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이에 모두 불응했다. ... 민주 컷오프, 빅3 제외한 티켓 2장 임자는? 대권 레이스를 시작한 민주통합당이 30일 밤 컷오프 통과자 5명을 가린다. 8명의 주자 가운데 3명은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는 것. 이에 선두권을 형성한 빅3(문재인·손학규·김두관)를 뺀 나머지 두 자리에 누가 탑승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정세균 예비후보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지만, 김영환·박준영·조경태·김정길 예비후보의 추격도 거... (테마NOW)대선테마 전략 테마 NOW진행 : 권미란 앵커, 이승준(599) 전문가테마 : 대선테마전략대선테마 8월 초까지는 대선테마주 바닥 다지기 구간저점매수 기회이나 비중 확대는 8월 중순 이후경선일정 확인하며, 지역별 정책주 단기공략노인복지 등 중기 조정 종목 관심경협주 눌림목 공략, 창투주 8월 중순 이후 관심 대선 앞두고 통신비 인하 공약에 업계 '안절부절' 이동통신업계가 올해 말 대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의 잇따른 통신비 인하 공약때문에 좌불안석이다. 통신비가 서민생활과 직결돼 있는 만큼 대선주자들의 공약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상황. 특히 가입비 폐지, 기본료 인하, 음성통화 및 문자메시지 이용료 무료화 등의 구체적인 안을 내놓으며 통신사들을 압박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비현실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는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