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CNC 선거보전금 수사 서울중앙지검 이송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용 과다 계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지청장 신유철)은 30일 장만채 전남교육감에 대한 교비 횡령 사건 수사 중 적발된 'CNC 선거비용 보전금 편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까지 수사 결과 선거비용 부풀리기를 통해 국고를 통한 선거비용 ... 새누리 "민주, 李·金 자격심사에 나서라" 새누리당은 30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눈치보기식 야권연대를 그만두고,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야권연대 상대인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보다는, 향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과 다시 손을 맞잡는 꼼수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이 국민의 눈높이... 또 사과.. 허리 펼 날 없는 강기갑 대표 통합진보당 사태 관련 사과의 의미로 몇차례 큰 절을 했던 강기갑 대표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로 다시 한 번 허리를 숙였다. 강 대표는 27일 제명 부결에 "진보정치가 갈 길을 잃었다"며 "통합진보당의 성찰과 반성을 기대했던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또 다시 죄를 짓고 말았다"고 탄식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죄송하다"며 "석고대죄로도 떠나... 김제남 "이석기에 승리 안겨준 것 아니다" 김제남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25일 중앙위원회 후에 기권표를 던져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 당권파 신 당권파가 갈등을 하느라 안건조차 상정을 못하고 끝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두 그룹이 화합되지 않으면 중단없는 혁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