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 상업운전 시작 STX 중공업은 지난 17일 이라크 디와니야에 건설 중인 대규모 디젤발전플랜트 상업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5월 이라크 전력부와 대규모 디젤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업운전을 시작한 발전규모는 총 900㎿다. 완공되면 이라크에서 전력 확보가 가장 시급한 지역인 디와니야, 카르발라, 미싼 등 3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STX중공업, 사우디 철강플랜트 시운전 성공 STX중공업이 최근 사우디에서 수주한 철강플랜트 압연 공장에서 성공적으로 철근을 생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운전에 성공한 철강플랜트는 STX중공업이 지난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스스틸컴퍼니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로, STX중공업이 수주한 최초의 EPC(설계·구매·시공)사업이다. EPC 방식은 플랜트의 설계부터 공급, 시공까지 플랜트 건설의 전 과정을 맡아 ... STX중공업, 美 원자력 ASME 인증 심사 통과 STX중공업이 해외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 인증 심사를 통과하며 해외 원자력발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TX중공업은 최근 미국기계학회 ASME로부터 원자력발전 주기기 제작(N), 원자력 부속품 및 부품제조(NPT)에 관한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ASME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의 시공, 발전소용 설비·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해 ... STX중공업, 857억 규모 탈황설비 수주 STX중공업은 19일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의 탈황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탈황설비는 1000MW급 두 기로 수주 금액은 총 857억원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STX중공업은 당진화력발전 10기 중 6기에 탈황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STX중공업은 토목건축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건설을 담당하며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 지난해 해외 건설수주 591억달러..사실상 '역대 최고'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600억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려 역대 2번째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부문 총 수주액은 591억달러를 기록,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주고를 기록했다. 2010년의 경우 정부 주도로 186억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포함돼 있어 민간 건설업체의 실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