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에 "조선시대 매관매직 버금" 민주통합당은 3일 새누리당에서 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조직적 공천장사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며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고 공세에 열을 올렸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일은 공천헌금 사건이 아니다"며 "조선시대 매관매직에 버금가는 조직적 부패사건으로서 현대판 국회의원 매관매직 사건"이라고 직격탄을 ... 새누리 "박지원 구속 회피, 방탄국회" 새누리당은 1일 민주통합당이 4일 임시국회 소집을 요청한 것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구속되는 사태를 회피하기 위한 방탄국회를 열겠다는 의지"라고 비난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8월4일은 토요일이다. 8월 임시국회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7월 국회에 연이어 열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8월 임시... 새누리 "민주, 李·金 자격심사에 나서라" 새누리당은 30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눈치보기식 야권연대를 그만두고,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야권연대 상대인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보다는, 향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과 다시 손을 맞잡는 꼼수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이 국민의 눈높이... 새누리 "민주, 야권연대 집착증 버리라" 새누리당은 2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이 부결된 것과 관련,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에게 "이제 그만 국민기만 야권연대 집착증을 버리라"고 촉구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정당당하게 민주통합당 이름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통합진보당은 부정과 불법 경선, 심지어 종북논란까지 안고 가겠다... 새누리 "이석기·김재연 제명 부결. 말잔치" 새누리당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이 부결된 것과 관련,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26일 두 의원 제명이 부결된 직후 서면브리핑에서 "통합진보당의 지도부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쇄신이 결국 말잔치로 끝난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귀결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통합진보당이 불법을 저지른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