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금융위기보다 6천만원 '뚝↓' 서울 소재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이 금융위기 때보다 6000만원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국토해양부 6월 말 기준 아파트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4억2468만원, 강남3구는 6억320만원이었다. 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6000만원 가량 하락한 금액이다. 거래량은 4년 전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서... 지방 5대 광역시 연내 분양 2만가구 남았다 올 연말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서 2만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8월부터 12월까지 연내 지방 5대 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은 총 28곳, 1만9369가구다. 지역별로는 ▲부산 9곳 7456가구 ▲대구 5곳 4393가구 ▲대전 6곳 2537가구 ▲울산 4곳 2530가구 ▲광주 4곳 2453가... 연내 신규 개통 역세권 집값, 분당선 연장 1위 연내 개통 예정인 서울 수도권 주요 지하철 노선 주변 중에서 분당선 연장선 구간의 아파트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개통했거나 개통이 임박한 서울 수도권의 5개 전철 노선 및 연장 구간의 도보 10분 내 역세권 아파트 299개 단지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분당선 연장구간이 3.3㎡당 1785만원으로 매매가가 가장 높았다.... (주간부동산)7월 마지막주 청약시장은 '지방'에 집중 휴가철과 폭염 속에 부동산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런던올림픽 개막이 더해지면서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곳은 없다. 보광건설은 30일 울산 우정혁신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골드클래스'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 강남재건축, 버블기에 형성된 '3천선' 깨지나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3000만원선 붕괴 직전이다. 3000만원은 2006년 최초로 돌파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유지해온 가격대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월 단위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017만원이다. 이는 리먼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기준 3.3㎡당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