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LG U+ "LTE 데이터 이월 계획 없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SK텔레콤(017670) 관계자는 "고객들이 현재 제공하는 데이터로도 충분히 LTE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LTE 데이터 이월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032640)도 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에 대해 예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신업계는 ... 코스피, ECB 실망감에 20p 하락..1850선 붕괴(마감) 3일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형주에 비해서는 중소형 주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단기적으로 대형주에 대한 기술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스피, 1850선 '붕괴'..외국인 6거래일만에 '팔자' 이날 코...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3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LG전자(066570) 76,585 LG(003550) 21,355 SK텔레콤(017670) 18,931 KODEX 인버스(114800) 12,740 GS(078930) 12,201 KT(... 카카오톡, 인터넷전화 ‘보이스톡’ 정식 오픈 망중립성 논란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 3일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측은 “이제 이용자 모두 자유롭게 인터넷전화 ‘보이스톡’을 쓸 수 있게 됐다”며 “어제 13시부로 베타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카카오는 시범적으로 신청자에 한해서만 보이스톡을 공개한 바 있다. 충분한 검증기... KT,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익 감소..비통신 '선방' KT(030200)가 지난 2분기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BC카드 등 비통신분야의 실적호전에 힘입어 통신분야의 부진을 상쇄했다. KT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7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3%,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LTE 가입자 확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때문이다. 당기순이익은 238...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 인기..2분기 영업익 '증가'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KT(030200)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 인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규가입자의 증가에 따라 마케팅 비용과 지급 수수료 등의 관리비용도 함께 증가해 전분기보다는 17% 감소한 수치다. 이와 함께 2분기 매출은 ... KT, 2분기 영업익 3717억원..전년比 14.0%↓ KT(030200)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7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7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3% 감소한 238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