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정당고발'된 선진당, 혐의 인정되면 어떻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른바 '공천헌금' 사건과 관련해 선진통일당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유무죄와 무관하게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이 정치적 신뢰와 청렴도 면에서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30일 지난 19대 총선 당시 불법정치자금 조성과 수입·지출 과정에서의 문제 등과 관련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감독 태만 혐... 검찰, 김찬경 회장 밀항도운 운전기사 징역 2년6월 구형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5)의 중국 밀항 시도와 회삿돈 횡령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회장의 운전기사 최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또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되어 있는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불법대출하고 김 회장의 횡령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미래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문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 검찰, '미래저축銀 금품 수수' 임좌순 구속영장 재청구 저축은행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 2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임 전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전 사무... 박근혜, '최태민 루머 보도' 美한인주간지 기자 등 2명 고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3일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미국의 한인 대상 주간지 '선데이저널USA'의 조모 기자와 국내 매체 기자 등 2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15일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