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목표주가 하향하나 저점매수 매력-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6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실적이 하향 수정됐으나 저점매수의 매력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8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NIM 하락폭이 타 은행보다 컸으며, ,이는 작년부터 시행한 친중소기업정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출은 은행 평균 정도 성... 실적 악화 은행株, 해외 호재로 단기 반등 기대 지난 주말 해외 금융주들이 호재로 반등함에 따라 지난주 부진했던 국내 은행주들에도 단기적인 훈풍이 기대된다. 지난 3일 KRX 금융업종 지수 하락율은 2.72%로 이날 업종 지수 중 낙폭이 가장 컸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4.29%나 하락했고 신한지주(05555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는 3%대 떨어졌다.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 IBK기업은행, 정부 조성 펀드 활용..대출금리 인하 IBK기업은행은 기금과 공공기관의 여유 자금으로 정부가 조성한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펀드’를 재원으로,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2%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펀드’는 낮은 신용등급 탓에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인하와 대출 확대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조성한 펀드다. 기업은행(024110)은 이 펀드의 운용과 행... 정부, 中企 대출금리 인하펀드 운영 오는 6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펀드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투자확대를 유도해 경제 활력과 내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기금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여유자금을 활용해 유망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펀드'가 오는 6일부터 운영된... IBK기업은행도 실적 부진 행렬 벗어나지 못했다 금융회사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둔화와 영업환경 악화, 순이자마진 하락 등으로 은행들의 부진한 실적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자회사를 포함한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09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분기 4711억원 보다 34.4% 감소한 수준이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8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4% 줄었다.... 기업은행, 2분기 당기순익 3092억..전년比 36%↓ 기업은행(024110)은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092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9946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 영업이익은 4679억3700만원으로 27.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