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2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KT(030200)에 대해 비용 통제만 가능하다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으나 유선통신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마케팅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비용이 증가세를 유지했다"며 "새로운 휴대폰이 많이 출시되는 하반기에 마케... KT, 편의점에서 통신요금 충전.. 와이파이 이용권도 판매 앞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선불요금제를 충전하거나 올레 와이파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T(030200)는 오는 6일부터 전국 2만여 편의점에서 선불요금제인 '심플(SIMple)충전'의 요금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타사고객과 외국인들 등 KT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와이파이 이용권’을 판매한다. '심플충전' 서비... (주간추천주)가격·수급모멘텀 동시 보유 매력주 '유리' 국내증시 내부적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펀더멘털에 근거한 주도주 부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펀더멘털 모멘텀이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가격메리트와 수급모멘텀에 근거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KT(030200)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증... 2분기 성적표 받아보니..LTE에 울고 웃는 통신사들 통신업계가 부진한 2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과도한 마케팅비를 쏟아부은 영향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요금이 높은 LTE 고객을 끌어모은 영향으로 3사 모두 가입자당 월별매출(ARPU)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LTE가 뭐길래..마케팅 경쟁에 수익 '뚝' KT(030200)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37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 KT "LTE 시장점유율 회복하겠다" KT(030200)가 내년 상반기까지 경쟁사인 빼앗긴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3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LTE 시장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정상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LTE에 있어 가입자 수준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LG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