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도스 공격' 최구식·박희태 전 비서들 각 징역 5년 지난해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구식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 등 공범 7명 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6일 공씨 등 7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씨와 박희태 전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5년... 박희태 집유..민주 "국민상처", 진보 "일벌백계해야" 한나라당 시절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야권이 입장을 내놓았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국회의장으로서 구태정치 주범으로 밝혀져 사퇴하고 사법처리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우리 정치사의 비극"이라며 "돈봉투를 뿌려 집권여당의 당 대표가 되고 드디어는 3부 ... '돈봉투 살포' 사건 박희태 前 국회의장 집유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강을환)는 25일 박 전 의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 전 의장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조정만 전 국... 검찰, '돈봉투'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징역1년 구형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징역 8월, 조정만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은 징역 6월이 구형됐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강을환) 심리로 열린 박 전 의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집권 ... '돈봉투' 뿌린 박희태 전 의장, 공소사실 모두 인정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강을환) 심리로 열린 7일 첫 공판기일에서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과 당시 전당대회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 전 비서관,캠프에서 재정·조직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