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성접대 의혹' 퍼트린 인터넷매체 운영자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5일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로 나선 박근혜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로 모 인터넷매체 대표 오모씨(6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6월24일부터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매체에 박 의원이 2002년 5월 방북 당시 ... 검찰 "박지원·정두언 의원 수사 그냥 안 넘어가" 8월 임시국회가 4일 열린 가운데, 검찰이 저축은행 비리 의혹에 연루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수사방향을 두고 고민 중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당초 지난 7월 국회 회기가 끝나는대로 박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과 정 의원의 구속영장을 함께 청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검찰의 ... 첫 '정당고발'된 선진당, 혐의 인정되면 어떻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른바 '공천헌금' 사건과 관련해 선진통일당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유무죄와 무관하게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이 정치적 신뢰와 청렴도 면에서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30일 지난 19대 총선 당시 불법정치자금 조성과 수입·지출 과정에서의 문제 등과 관련해 회계책임자에 대한 감독 태만 혐... 검찰, 김찬경 회장 밀항도운 운전기사 징역 2년6월 구형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5)의 중국 밀항 시도와 회삿돈 횡령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회장의 운전기사 최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또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되어 있는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불법대출하고 김 회장의 횡령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미래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문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 검찰, '미래저축銀 금품 수수' 임좌순 구속영장 재청구 저축은행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 2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임 전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전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