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추석까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개 운영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할인제를 폐지하고, 추석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알뜰주유소 100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로공사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통행요금 할인을 최소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일 "이대로라면 한국도로공사 부채가 2020년 51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통행요금 할인을 최소화 하는 것도 부채...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10% 늘어난다 2박3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둔 석가탄신일 주말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늘어나 곳곳에 서행과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의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이 26일은 7.5%(441만대), 일요일인 27일은 12.9%(393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토요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여대, 일...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호텔급으로 변신"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 주방이 호텔급으로 거듭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위생수준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새단장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 식약청에서 처음 고시한 식품접객업소용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기준에 맞게 주방 설계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HACCP은 ...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전환 후.. 매출 76% ↑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후 매출이 큰폭 증가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알뜰주유소를 운영 중인 고속도로 주유소 기흥, 문경(양평), 칠서(양평), 단양(부산) 등 4개소의 매출을 전환 이전과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2080원)과 비교해 기흥(부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985원으로 95원 저렴하... 한라건설, 몽골 도로공사 356억에 수주 한라건설(014790)은 지난 15일 몽골 울란바토르 남동쪽 약 230km에 위치한 ‘초이르~샤이산드 176.4km 1공구 구간(0~90km) 도로공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미국의 MCC 지원자금을 운용하는 몽골정부의 산하기관인 MCA-몽골리아 (Millennium Challenge Account Mongolia)에서 발주했으며 토공, 구조물, CTB, 아스팔트포장을 주요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