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햇반', 9.4% 가격인상..하반기 식품물가 들썩 국제 곡물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8일 CJ제일제당(097950)에 따르면 즉석밥 햇반은 10년 만에 대형마트 기준 1280원에서 1400원으로 9.4% 인상됐다. 정식품의 베지밀A,B도 이번 주 중 대형마트 기준 600원에서 680원으로 13.3% 인상될 예정이다. 냉장 두유 950㎖ 제품은 2200원에서 2350원 6.8%, 인펀트·... 식약청, '글로벌신약 개발' 전문상담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식약청은 6일 "신약 연구 개발의 불확실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의약품 분야별 전문상담제도를 마련하고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전문상담제도는 합성의약품, 생물의약품, 천연물의약품 중 분석방법이 확립되지 ... 식약청, 식품첨가물에 관한 소책자 발간·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해소하도록 '알고싶은 식품첨가물의 이모저모' 소책자를 발간·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첨가물은 가공식품 제조에 사용돼 유통기한동안 제품의 안전성과 풍미를 더하는 것으로 그 안전성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만 사용 가능한 물질이다.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려면 안전성 평가 자료와 함께 국제기관인 FAO/WHO... `뻥` 포장 사라지나?..포장재 감축나선 식품·유통업계 과도한 질소 충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뻥포장'으로 불렸던 과대포장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달 초 농심(004370), CJ제일제당(097950) 등 식품업계와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는 환경부와 '자원순환형 포장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과를 비롯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 소비재의 과대포장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생산·소비자의 비용증가 등을 유... 대상 종가집, 손열무냉묵밥 출시 대상(001680)FNF 종가집은 무더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잡아줄 여름 한정 제품 '손열무냉묵밥'을 새로 단장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손열무냉묵밥'은 2010년부터 매년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한 제품으로 쌉싸름한 도토리묵과 종가집 열무물김치로 맛을 내고, 김과 깨로 고소함을 더했다. 칼로리도 181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