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저소득층일수록 수도권일수록 오히려 낮다 저소득층이 보유한 부채액이 전체 부채의 0.7% 수준에 불과했으며, 수도권의 부채 가구 비중이 오히려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소득층은 부실위험부채 비율이 높아 경기 부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5일 '가계부문 부채상환여력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 자영업자 '과반수' 3년 안에 퇴출..정책 지원 절실 국내외 경기 악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본격화 등으로 자영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과반수가 준비 부족 등으로 창업 이후 3년 안에 퇴출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30일 발표한 '자영업은 자영업과 경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자영업자 수는 720만명으로 지난 2009년 7월 72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