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현대사, 문화바우처로 현장에서 배워요" 근현대사의 주요 현장을 답사하고 연극으로 간접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도심 4대 궁궐과 근대사의 중심지인 정동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완성된 대본을 ... 서울대공원에 육식 식물 총집합 여름방학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식충·수생 식물의 호기심속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지. 서울시 산하 서울대공원은 내달 24일까지 전 세계 600여종뿐인 별종, 식충식물 가운데 60여종 500여점 희귀식충식물과 수생식물 30여종을 모아 '식충식물과 수생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들쥐 등 소 동물까지 잡아먹는 초대형 '벌레잡이 통풀(네펜데스)'을... 서울시,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 기준' 시민참여로 만든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 추진 이후 최대 쟁점 중 하나인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 기준 및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에 본격 나선다. 또 현재 소유자 수익성 중심으로 돼 있는 재개발·뉴타운 사업을 거주자와 장소 중심 사업으로 전환하기위한 합의안도 함께 마련한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뉴타운 추진위의 사용비용 지원 기... 필요한 중고품 싸게 사고, 이웃도 돕는다 지하철역에 중고물품을 싸게 구입하면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장이 선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5호선 강동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나눔 장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와 강동구청,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자원 절약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