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진요' 회원 반성문 제출.."재판부 선처호소"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 중 1명이 최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박모씨가 이달 1일 서울중앙지법에 반성문을 내고 선처를 호소했다. 반성문에서 박씨는 자신의 죄를 깊이... 검찰 '공천뒷돈' 전달용 '루이비통 가방' 확보..수사 급물살 지난 19대 총선 당시 발생한 새누리당 '공천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에게 돈을 건넸음을 뒷받침할 물증을 입수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실시한 조기문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돈 전달에 사용... 검찰, 목포 조선업체 '기상청 로비' 수사..'박지원 지역구' 주목 검찰이 목포에 위치한 중소 조선업체 대표가 회삿돈을 빼돌려 기상청 간부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심재돈)는 지난 7일 고려조선을 포함해 이 회사 대표와 친인척 등이 운영하는 회사 3∼4곳의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분석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고려조선 대표와 로비를 받은 것으로 의심... KT '휴대전화 고객정보' 유출 ·영업이용 일당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KT 전산망을 해킹해 800여만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텔레마케팅(TM) 사업자 최모씨(40)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검찰은 최씨 등이 해킹으로 빼낸 고객 정보를 사들인 혐의로 우모씨(36)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TM업체를 ... '관악을 여론조사 조작' 이정희 전 대표 보좌관 구속 지난 '4·11 국회의원 총선거'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을 시도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진보당) 대표의 보좌관 조모씨 등 3명이 7일 구속됐다. 이날 조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판사는 "민의를 왜곡시킬 수있는 여론조사 조작행위의 반사회성과 함께, 피의자들의 가담정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