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도엽 장관 “KTX 경쟁체제, 언젠가 도입될 정책” “KTX 경쟁체제 도입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도입될 것” 2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건설 현장을 방문해 터널 시공현장을 시찰하는 등 ‘KTX 경쟁체제 도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사업자 선정이 이뤄져야 2015년 운행 일정... 코레일, 144억 중고 철도차량 파키스탄에 수출 코레일은 파키스탄과 140억원 규모의 중고 철도차량 10량 수출 및 차량유지보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파키스탄 재정부 장관과 철도부 장·차관을 비롯해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한 최충주 주파키스탄 한국대사, 코트라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코레일은 파키스탄 철도부와 철도기술 발전과 포괄적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 KTX 민간참여 고집부리던 국토부..정치권 반대 `한방`에 녹다운 정권과 상관없이 수서발 KTX 경쟁 체제를 추진하겠다던 국토해양부가 결국 사업추진을 잠정 중단했다. 비판 여론에도 입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당초 다짐과 달리 정치권에서 반대하자 입장을 급선회하며 꼬리를 말았다. 이로써 민영화 논란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던 코레일과의 마찰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국토부는 역사 국영화는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이어서 또 다른 논란의 불... 코레일-엔지니어링협회, 해외철도 MOU 체결 코레일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철도사옥에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해외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해외철도사업의 개발, 조사, 사업실시 및 사후관리 ▲해외철도사업 관련 정보 및 자료 교환 ▲기타 해외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코레일은 엔지니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