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민요의 재해석"..'조이 오브 스트링스' 콘서트 스테이지원은 자사가 주관하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콘서트'가 다음달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1997년에 창단된 한국의 연주단체로 수많은 초청연주회와 정기적인 기획연주회로 음악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세계민요를 새로운 음색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공연소식)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토크 콘서트 11~19일 外 꿈의숲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 토크 콘서트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가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수박(SUmmer VACation)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클래식은 내 친구>와 문화 멘토들이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내 얘기 좀 들어볼래?> 두 가지 공연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은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다. 퍼포먼스홀에서... (공연리뷰) 권태로운 부부의 아찔한 이중생활 극장에 들어서면 이중구조로 된 무대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선 눈에 띄는, 소파와 테이블 따위가 놓인 사각형 무대는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거실공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사방 벽면을 대신해 공중에 삐딱하게 매달린 거대한 철제 구조물 탓에 공간은 전체적으로 낯설게 느껴진다. 익숙한 거실공간과 감옥창살을 닮은 구조물은 극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묘한 ... 쌍용차 "주말 저녁엔 예술의 전당에서 환상적 연주를~"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W'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1'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7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발레, 재즈, 라틴 댄스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시작된 지난 13일과 14일에는 모스틀리 필하... 국립발레단, 문화소외 계층에 '돈키호테' 등 무료 발레공연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농어촌민 등 문화소외 계층을 찾아간다. 대한지적공사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7월4일부터 9일까지 전국 9개 지역을 돌며 '지젤갈라'와 '돈키호테' 발레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농어촌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문화를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