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에도 명품 세일엔 '북적북적' 1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명품 대전'에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북세통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르마니,돌체앤가바나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 제품도 4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는 일요일까지 본점에서 진행하며 17~19일은 강남점, 24~26일은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 실적부진 허덕이던 백화점, `올림픽 특수`로 기지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실적부진에 시달리는 백화점이 런던 올림픽 특수를 노리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4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원대비 2.0% 감소한 가운데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브랜드별로 내놓은 한정상품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올림픽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백화점의 매출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실속파 '간장남녀'에 온라인 전용상품 인기 최근 경기 불황으로 꼼꼼히 따져가며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는 '간장남녀'가 뜨고 있다. 특히 가격 비교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에서 이러한 추세가 더 가속화되고 있다. 22일 신세계몰이 상반기 매출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온라인 전용 상품을 별도로 출시한 브랜드들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17%가량 더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백화점·대형마트 백지계약서 쓰다 '들통'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납품업체들과 계약하는 과정에서 판매수수료 수준이나 판촉행사 내용 등 핵심적인 내용을 누락한 '꼼수계약서'를 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내용의 누락은 대형유통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계약내용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조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법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조만간 ... 신세계, 에너지절약 한다면서 폭우속 분수 가동 '빈축' 정부의 에너지 절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25도로 유지하며 힘들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엉뚱한 곳에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해 7월부터 적극 시행에 나서고 있다. 한밤중의 남은 전력으로 얼음을 얼려 피크시간대 냉방으로 활용하는 빙축열 냉방기를 확대 도입하는 한편 본점, 강남점 경기점,...